테르밋, ‘2026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 참가… 커머스 특화 AI 디자인 에이전트 ‘크리에이지’ 현장 시연

AI 커머스 스타트업 테르밋(대표 김지성)은 지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 ‘2026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에 참가해 마케팅 콘텐츠 디자인 에이전트 ‘크리에이지(Creazy)’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는 온라인 판매자와 브랜드, 유통·솔루션 기업 등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규모의 이커머스 전시회다.
크리에이지는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마케팅 콘텐츠를 만드는 데이터 기반 디자인 에이전트다. 상품 정보를 입력하면 상세페이지를 비롯한 영상, 쇼츠 등 마케팅 콘텐츠를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3분 내로 완성해 준다.
또 테르밋은 전시 기간 중 크리에이지로 상세페이지를 제작하는 과정을 대형 화면으로 시연했다. 부스를 찾은 참관객들은 자신의 제품 정보를 직접 입력해 현장에서 바로 콘텐츠를 만들어 보기도 했다.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박경빈 테르밋 CSO가 ‘코이페 인사이트 세미나’ 연사로 나섰다. 박 CSO는 ‘상세페이지 하나에 2주, 아직 기다리고 계신가요? AI로 3분 만에 끝내는 상세페이지 제작 시연’을 주제로 30분간 발표하며, 상세페이지와 쇼핑쇼츠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시연했다. 이날 세미나장은 준비된 좌석이 모두 차 서서 듣는 참관객도 있었다.

테르밋은 제품 개발을 총괄하는 전성운 CPO를 중심으로, 이번 전시에서 만난 판매자들의 의견을 제품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테르밋은 2025년 5월 설립된 AI 커머스 스타트업으로, 마케팅 콘텐츠 디자인 에이전트 크리에이지를 앞세워 AI 커머스 인프라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